지하수의 범위
지표수 및 지하수라는 용어는 전 세계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용어는 액체, 고체 또는 증기 형태의 지표면 아래의 모든 물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으며,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결합된 물, 폭기 및 포화 구역의 자유수, 포화 구역 아래로 확장된 고밀도 유체 구역의 초임계 상태로 218기압 이상의 압력과 374°C 이상의 온도에 있는 물로 나타났습니다. 이 용어는 또한 모세관 주변부의 물, 통기 구역을 통해 침투한 중력수, 포화 구역의 이동 지하수로 구성된 암석과 토양을 이동할 수 있는 자유 수만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용어는 포화 구역의 물만을 지칭할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1923년 마인저가 지표면 아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을 지하수로, 포화 지대에 있는 물을 지하수로 정의하면서 미국에서 이러한 용어의 사용은 거의 안정화되었습니다. WMO와 유네스코가 작성한 국제 수문학 용어집(1974)에서도 이러한 용어에 대해 동일한 의미를 채택했습니다. 지구 내부에 있는 모든 종류의 물이라는 마인저의 지하수 개념은 매우 광범위하며, 현재의 지하 수권에 대한 정의와 매우 유사합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지하수 흐름은 폭기 및 포화 구역과 깊은 침투 구역에서 움직이는 물을 의미합니다.
수문 지질학은 지하수의 기원, 퇴적 방식, 운동 법칙, 분포,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 대기 및 지표수와의 상호 관계, 인간 활동의 영향, 경제적 가치 등 모든 단계의 지하수 연구를 다룹니다. 반면에 토목 공학자들은 이 장의 주제인 지하수의 이동과 분포, 그리고 그 응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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