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해 취약성 분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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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해 취약성 분석방법

1. 현재 기후노출

  • 현재 기후노출은 과거~현재 기상관측자료(유인관측소, AWS)를 활용하여 현재 기후적 요소에 의한 영향 정도를 분석
  • 대상 지자체 및 인접 시·군의 기상관측자료를 활용하여 공간 보간법(interpolation)을 실시한 후, 결과를 집계구별 기후노출값으로 부여하고, ArcGIS의 자연적 구분법(jenks 의 최적화 방법)에 의해 등급화(I~IV)함
  • ArcGIS Spatial Analyst의 Zonal Tool을 활용하여 집계구별 기후노출 평균값 추출

* 각 지자체 내 관측소가 보통 1~2개이므로, 인접 시·군 관측소를 활용하여 분석

현재 기후노출 분석 예시 : 폭우

 

- 공간보간법(interpolation)을 시행하는 이유는 대상지역 전역에서 기후노출 값을 측정 할 수 없기 때문에 관측지점에서 관측된 값을 활용하여 주변지역의 값을 찾기 위한 분석과정으로써 관측지점(Point)에서 관측된 값을 주변 관측지점의 거리와 관측값의 크기를 고려하여 면적(Polygon)으로 변환하는 GIS기법 중의 하나임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간보간법으로는 IDW(Inverse Distance Weighted)와 Kriging이 있다. IDW는 관측지점 사이의 값을 추정하는 반면, Kriging는 주변의 많은 관측지점의 값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추정하는 방법임
- 따라서 IDW는 소지역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나 소지역 특성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며, Kriging은 지역차이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하기에 용이하다. 따라서 다양한 기법의 분석을 시행하여 그 결과가 지역의 특성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선택하여 시행

 

2. 현재 도시민감도

  • 잠재취약지역은 최근 10년간 피해지역, 대상재해유형별 관련 법령, 지침상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위험지역, 재해피해특성을 고려한 취약지역 등을 종합하여 집계구별 점수 부여
  • 집계구별 잠재취약지역 점수는 집계구 면적 대비 잠재취약지역 면적 비율로 산정하며, 과거 피해지역 중 2회 이상 반복적으로 피해가 나타난 지역은 중복 적으로 고려

 

<잠재취약지역 분석 예시 : 폭우>

자연재해위험지구 최근 10년간 피해지역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위험지구 잠재취약지역

 

  • 도시취약성구성요서는 잠재취약지역을 포함한 최소 공간범위 내 취약한 인구, 도시기반시설, 건축물을 종합하여 집계구별 점수 부여

 

- 취약도시기반시설의 경우 분석지표 중 도로, 철도 등 선형 시설에 대해서는 수집되는 GIS데이터의 형태(Line, Polygon)에 따라 면적 또는 둘레의 값을 활용하여 분석

 

<도시취약구성요소 분석 예시 : 폭우>

취약인구 취약도시기반시설 취약건축물

 

  • 도시민감도는 잠재취약지역 및 도시취약구성요소를 종합하여 ArcGIS의 자연적 구분법(Jenks의 최적화 방법)에 의해 등급화(I~IV)함
  • 도시민감도 점수는 잠재취약지역 점수 및 도시취약구성요서 점수의 합으로 산정

현재 도시민감도 분석 예시 : 폭우

 

3. 현재 취약성(등급화)

  • 현재 취약성은 현재 기후노출(I~IV)과 현재 도시민감도(I~IV)에 대한 취약성 등급 매트릭스(Matrix) 상의 매칭 등급으로 등급화(I~IV) 하여 현재의 재해취약지역(I, II등급) 등급 도출
  • 현재 기후노출, 현재 도시민감도, 현재 취약성은 I등급으로 갈수록 취약
현재 취약성 등급 매트릭스 현재 취약성 분석 예시 : 폭우

 

<매트릭스에 의한 현재 취약성 등급 구분표>

 

출처 : 도시 기후변화 재해 취약성 분석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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