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 급경사지
- 자료실/수자원공학
- 2024. 4.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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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급경사지
1. 일반사항
- 보수·보강공법 검토시 착안사항 : 경사절취 가능성 여부 검토, 급경사지 유형별, 붕괴 및 붕괴 가능 유형별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 시공 중 교통 처리 계획 검토
- 지하수위 위치, 침투해석에 의한 지하수위 변동 예측, 내진해석을 포함한 각종 비탈면 설계기준 준수 및 현장에 맞는 장비 운용에 따른 시공성 검토
- 암반비탈면, 토사비탈면, 혼합비탈면에 따라 붕괴 양상이 다르므로 비탈면 형태에 맞는 충분한 검토를 통해 공법 선정
2. 깍기비탈면
- 깍기 비탈면 설계시 지형조건에 따른 절취 계획, 안전경사 해석, 소단 위치 및 규모, 배수처리계획, 보호 보강공법 적용 여부, 시공 중 안전관리 계획 등을 포함
- 적절한 배수처리계획이 반영되어 있는지 여부(지반조사 결과 지하수위가 있는 경우 적절한 배수공법을 적용, 지표수는 산마루측구 및 소단배수구 등을 설치하여 배제 계획 수립)
- 급경사지로 유입되는 지표수와 침투수 처리를 위한 배수대책 수립
- 급경사지의 예상 붕괴 형태, 규모 등을 정확히 예측하여 공법을 선정하여 추가 붕괴 위험이 없도록 검토
- 깍기 비탈면 해석시 현장 특성에 맞는 현장조사(시추조사, 표준관입시험, 토사층 투수시험, 공내전단시험, 암반층 수압시험, 물리탐사), 실내시험, 절토사면현황도 작성요령에 근거하여 Face Mapping을 실시하고 결과 반영
- 보호공법 선정시 주변 경관에 부합하는 식생 가능한 공법으로 검토하며 숏크리트나 대규모 콘크리트 격자블록 등 식생에 불리한 공법은 배제, 부득이한 경우 식생과 세굴방지가 가능한 보호공법 검토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적용되는 깎기부 패널식 옹벽공법은 통공의 절취량을 최소로하여 보강재(네일, 앵커 등)와 프리캐스트 패널의 일체화로 원지반을 보강하고 추가 붕괴를 예방하는 공법이어야 한다.
3. 쌓기비탈면
- 쌓기 비탈면 설계시 지형조건, 쌓기 경사 및 소단설치, 지하수 및 지표수 처리계획, 비탈면 보호방법, 유지관리시설, 시공 중 관리방안 등을 고려
- 쌓기 비탈면의 용도에 맞는 현장조사 및 시험이 이루어지도록 추진
- 쌓기 비탈면 해석시 현장조사(시추조사, 토사층 투수시험, 공내전단시험) 및 실내시험(물리시험, 역학시험) 등의 시험 실시 결과 반영
- 연약지반의 경우 시추조사 불교란시료 채취, 일축압축시험, 삼축압축시험, 직접전단시험, 압밀시험 및 실내 물성시험을 실시
- 연약지반의 불교란 시료는 지층 5.0m 마다 채취하여 교란되지 않은 시료(1/2)에 대하여 물리시험, 역학시험, 압밀시험을 실시
- 비탈면 높이가 10m 이상인 대규모 쌓기 비탈면의 경우 비탈면 상부 구조물의 적용 용도에 따라 상세 설계 필요
- 쌓기 비탈면 중 하천제방, 저수지, 댐, 방조제 등은 저수지와 차수를 목적으로 하는 쌓기 비탈면이므로 유수, 월류수, 침투수 등에 의한 세굴, 침식, 파이핑에 대하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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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연비탈면
- 자연비탈면의 안정성은 지층상태, 지하수유무, 지층별 토질정수에 의하여 좌우되므로 시추조사, 표준관입시험, 지하수위 측정 및 공내전단시험을 실시토록 규정
- 산지붕괴(산사태)는 낙반, 전도, 활동, 퍼짐, 유동 등 5개 형태의 유형에 맞는 보강 대책을 검토
- 낙석에 대한 해석을 통해 낙석량과 낙석에너지 분석 후 현장 여건에 맞는 보호 보강 공법 선정
- 낙석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해소 대책 제시
- 정비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반거동의 모니터링이 필요할 경우 상시계측관리 시스템 설계에 반영
- 주거지가 인접할 경우 천공 등으로 인한 진동·소음에 따른 인접지역 침하 및 민원 발생 등 위험요소 해소 방안 검토
- 정비대상 비탈면에 대한 안정성 검토가 이루어졌는지 여부
- 비탈면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분석 이론을 적용하여 안정성 검토
- 구간별 위험성 및 특성을 고려하여 공법이 적용되었는지 여부
- 붕괴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정비가 불필요한 부분까지 획일적인 계획 지양
- 공법 선정은 지반의 토질, 교통 상황, 장비 진입 여부, 시공 가능성, 주변 여건 등을 파악하여 시공성과 경제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에 반영
5. 옹벽, 석축 등 토류구조물
- 옹벽, 석축 등 토류구조물은 부득이한 경우 설치하고 지형, 구조물의 설치 위치와 다른 구조물과의 관계, 지반 형상과 지하수위 조건, 시공성, 시공기간, 경제성, 미관과 유지 관리 등을 고려하여 종류 및 형식을 선정
- 옹벽, 석축 등 토류구조물은 사용 목적에 따라 도로, 철도, 하천, 해안가 등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재료 및 역학적인 특성에 따라 콘크리트옹벽, 보강토 옹벽, 돌망태 옹벽, 석축, 기대기 옹벽, PC구조물 옹벽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각각의 역할을 이해 하고 이에 맞는 해석 실시
- 보강토 옹벽은 일반적으로 성토부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성토고 10m 미만에 적용하는 것이 안전하나 부득이 그 이상 적용할 경우 하단과 상단사이에 충분한 이격거리를 갖는 소단을 두고 2단으로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옹벽 전체 안정성을 추가 검토
- 보강토 옹벽의 전면 블록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블록일수록 추가 안정성 확보에 유리하며 균열과 부분적인 파손에 유의
- 보강토 옹벽은 기초지반지내력 검토
- 보강토 옹벽은 뒤채움토사 사용시 시방규정을 준수하고 다짐토를 층별로 검토
- 보강토 옹벽은 배면배수처리 대책을 수립하고, 지표수 집중화 억제필요(성토부 침하로 최고성토부에 지표수가 집중되어 보강토옹벽 붕괴사고 빈번)
- 보강토 옹벽은 블록, 뒤채움재, 보강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채움재는 흙과 보강재간의 마찰이 좋은 재료, 배수성과 조건에 따라 강도 변화가 작은 재료, 내화학적인 재료 등을 설계에 적용하며, 보강재는 소요 인장강도, 변형률, 뒤채움재와의 마찰력, 시공 중 손상, 내화학성 및 방식 등을 검토
- 콘크리트 옹벽은 중력식, 반중력식, 캔틸레버식, 부벽식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도, 활동, 침하, 기초지반 지지력 및 옹벽을 포함한 활동 파괴에 대하여 검토하며 내적안정 검토도 병행 실시
- 돌망태 옹벽은 철망과 채움재로 구분되며 철망의 부식과 채움재의 재료 특성을 명확히 규정하여야 하고 배부름 현상 및 부분 파손에 주의하여 설계, 토압을 받는 구조물로는 적용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나 부득이 적용할 경우 콘크리트 옹벽과 동일한 해석 실시
- 돌망태 옹벽은 양단부 마무리 상세도 작성
- 돌망태 옹벽은 최하단 배수처리 대책 수립
- 석축이나 기대기 옹벽은 비탈면의 침식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설치하는 구조물로 비탈면 보강 공법과는 무관하며, 또한 설계 시 석축이나 기대기 옹벽을 포함한 안정해석을 반드시 실시
- PC구조물 옹벽은 PC패널과 배면 보강재로 이루어진 것으로 비탈면 설계 기준에 맞게 설계하며 추가적으로 패널의 내적안정해석을 병행 실시
- 옹벽은 표준도를 사용하여도 구조계산서를 높이별로 작성하고 철근도는 전체 연장에 걸쳐서 작성
출처 :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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