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계획 가능최대강수량의 추정
- 자료실/수자원공학
- 2025. 1.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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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계획 가능최대강수량의 추정
1. 가능최대강수량 추정방법
- 가능최대강수량의 추정방법에는 수문기상학적 방법, 통계학적인 방법 및 기상현상에 대한 물리적인 모형을 이용한 방법 등이 있으며 주로 수문기상학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 가능최대강수량은 수문기상학적인 방법으로 추정된 결과를 기존 댐 설계시 추정된 유역면적별 가능최대강수량 값들과 함께 도식화하여 값의 적정성을 판단한다.
2. 「한국가능최대강수량도」의 작성배경 및 활용방법
- 국토해양부는 전국에 일관된 가능최대강수량 값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가능최대강수량도(PMP도)를 작성 제시하고 있는 바, 앞서 소개된 방법을 직접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국토해양부가 가장 최근에 작성한 PMP도에서 읽은 값을 적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계산해서 적용할 수 있다.
3. PMP도를 이용한 가능최대강수량 추정방법
- PMP도에서 읽은 값이란 대상유역의 유역경계선을 작도한 후 이를 PMP도로 옮겨서 등우선의 특징을 고려해 얻은 면적가중평균값을 의미한다.
- PMP도에서 읽은 값은 지속기간과 유역면적에 대해 포락을 실시한다. 포락은 다양한 지속기간 및 면적에서 추정한 강수량이 PMP에 근접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므로 이를 보정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포락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포락후의 값이 포락전의 값과 비교하여 원칙적으로 같거나 큰 값을 보이면서 적절한 오차한계를 가지도록 한다.
- 대상유역의 면적이 25㎢이상인 경우, 국토해양부에서 제시한 PMP의 공간분포를 수행하여 대상유역의 PMP를 산정하며, PMP의 공간분포는 「전국 PMP도 재작성 보고서(건설교통부, 2004)」의 제6장에서 제시하는 산정절차에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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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능최대강수량의 시간분포 결정
- 설계 유역에 대하여 결정된 지속기간별 PMP의 시간적 분포는 원칙적으로 대상유역의 기왕 강우사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결정하나, 이와 같은 분석이 어려울 때에는 시간분포 방법을 이용한다.
- 가능최대강수량의 시간분포를 위해서는 Blocking, Huff, Yen-Chow 방법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이들 방법들은 대상지역의 호우특성 및 유역면적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적용한다.
5. 가능최대강수량의 지속기간 결정
- 가능최대강수량의 지속기간은 대상유역의 규모, 특성 및 집중시간 등을 감안하여 강우 증분시간을 최소 6시간 단위 구분을 통해 결정한다. 단, 유역면적이 작고 도달시간이 짧아 강우지속시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댐의 경우에는 6시간 이하 단위도 검토한다.
- 가능최대강수량의 지속기간 결정은 여러 가지 지속기간을 갖는 가능최대홍수량에 대해 하천 설계에서는 강우-유출관계를 이용하여 최대홍수량이 발생하는 경우를 지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댐 설계에서는 저수지 홍수추적을 수행하여 최고수위가 발생하는 경우를 강우 지속시간으로 채택한다.
출처 : 댐 설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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